'라디오스타' 유병재가 밝힌 'SNL' 조영남 에피소드의 반전

입력 2014-12-10 20:26


'라디오스타'유병재

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유병재가출연해지상파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이날 방송에는 tvN 'SNL 코리아' 작가로 유병재를 비롯 M.I.B 강남, 걸스데이 혜리, 배우 최태준이 출연하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이 전파를 탈 예정.

특히 이날 유병재는 작가로 활동 중인 'SNL 코리아' 에피소드 대방출로 웃음을 전했다는 후문.

그 중 눈길을 끈 것은 조영남 에피소드였다고. MC 윤종신이 "'SNL코리아'에서 누가 제일 기억에 남았나?"라고 묻는 질문에 "조영남 선생님"이라고 답한 것.

유병재는 "처음에 걱정이 많았는데, 유병재 작가 하고 싶은 거 다하라고 하셨다"라고 전하며, 초반 촬영 때와 다른 조영남의 반전 에피소드를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한편, 이날 혜리는 앙탈로 올리게 된 남다른 수입에 대해 고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