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즈링vs한채영, 시스루 위아래 레드카펫 스타일 격돌!

입력 2014-12-10 18:47
중화권 미녀스타 린즈링(임지령)과 대한민국 바비인형 한채영이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린즈링이 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크 스타일 어워드(CHIC! STYLE AWARDS)'에 참석했다. 10일 시상식을 주최한 중국 유명 잡지 '시크 엘레강스'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레드카펫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린즈링 외에도 비, 한채영, 린바오이(임보이), 차이줘옌(채탁연) 등 유명 스타들이 함께했다. 한국과 중화권을 대표하는 섹시 여신이 레드카펫에서 만났다. 특히 이날 시상식 레드카펫에서는 한국과 중화권을 대표해 참석한 두 여신의 드레스가 현지 매체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바로 한채영과 린즈링이다.

최고의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사랑 받고 있는 한채영과 린즈링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두 사람 모두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했다. 먼저 한채영은 우아한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새하얀 드레스에 금빛 클러치, 새빨간 네일컬러로 포인트를 준 한채영은 상의 부분 시스루로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드러내 여신같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린즈링의 시스루는 다리를 부각 시키며 화려한 시스루 레이스로 백만불짜리 각선미를 드러내며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중국 유명 패션지 '시크 엘레강스' 주최 '시크 스타일 어워즈 2014'에는 한채영과 린즈링을 비롯한 많은 아시아 스타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에서 스타일을 겨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린즈링, 한채영 둘 다 정말 이쁘다", "린즈링, 한채영 몸매 관리 비법은?", "린즈링, 한채영 정말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시크 엘레강스' 공식 웨이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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