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에 출연한 배우 박준금이 몸매유지 비결(?)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배우 박준금은 몸매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이 박준금에게 동안외모와 몸매비결을 물었다. 박준금은 "이런 말 하면 욕 먹을 것 같은데 살 찔까봐 못 먹고, 살을 빼려고 노력하고 살진 않았던 것 같다"라며 "예전에는 발레를 했다. 운동은 무리해서 하지 않는다. 그냥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준금은 "난 배 나온 남자가 1순위로 싫다"라며 "지상렬도 처음엔 술배가 있었는데 운동을 4~5시간씩 해서 몸이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현재 JTBC '님과 함께'에서 개그맨 지상렬과 가상부부로 결혼생활 중이다.
한편 박준금이 출연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준금 젊게 산다", "박준금 지상렬하고 결혼식은 잘 치렀나?", "박준금 요즘 승승장구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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