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동 유림 노르웨이 숲’ 12월 분양 예정
유림E&C가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서 유림 노르웨이 숲을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이 업체는 해운대 동백 유림 노르웨이 숲(예정), 문현동 금융단지(예정) 그리고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재건축 정비사업 등을 한 부산의 향토기업이다.
이 지역은 최근 10년간 신규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이고 최근 국내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인 ‘장전동 삼성 래미안’에 인접한 지역으로 부동산 업계로부터 주목 받는 곳이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온천동 유림 노르웨이 숲’은 지하4층~지상 40층 규모 총 29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택형으로는 67~71㎡(구29~31형)으로 ‘입지 + 소형 은 가치다!’ 라는 컨셉을 내세워 분양할 계획이다.
실속있는 틈새 평형으로 구성된 ‘온천동 유림노르웨이 숲’은 일반 구33형 아파트와 비교하여, 공급 면적을 소폭 줄이고, 분양가 외형을 낮춰 실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어 분양가와 실속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아파트 이다.
그리고 ‘온천동 유림 노르웨이 숲’은 4-BAY 혁신평면(판상형아파트)을 적용했다. 4-BAY 혁신평면은 공간 전면에 3개의 방과 거실을 배치하여 실내로 들어오는 햇빛을 극대화 시키고 공기의 순환을 가장 이상적으로 상태로 유지시키는 설계시스템으로, 최근 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방식이기도 하다.
더블 역세권에 동래 명문학군 수혜
또 부산도시철도 1호선인 온천역과 명륜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편리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또 중앙대로와 연계되는 경부고속도로ㆍ도시고속도로 번영로를 통해 시내ㆍ외로의 쾌속 이동이 가능하다.
전통적으로 상권이 발달한 온천동의 모든 혜택과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 풍부한 쇼핑시설과 생활편의 시설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부산 최고의 명문 국립대학인 국립부산대학교와 지산대학교를 포함한 온천초등학교, 동래중학교 중앙여고 등 동래 명문학군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 단지 뒤쪽으로는 부산의 대표 명산 금정산이 있고, 앞으로는 온천천 산책로가 있어 매일 산책과 등산 이용이 가능한 것을 포함해 국내 대표 온천지역 온천동의 온천욕을 통해 건강은 물론 즐거운 여가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온천동 유림 노르웨이 숲’ 모델하우스는 12월 중 오픈 예정이고, 입주는 2017년 말 입주 예정이다. 문의 051-552-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