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녀일기'서이안, '청순'춘향VS'섹시'춘향 반전매력에 男心 '후끈'

입력 2014-12-10 13:27
'원녀일기' 서이안 반전매력

서이안 ‘원녀일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서이안은 지난 30일 밤 방송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극본·연출 김지현)에서 서이안은 고전미의 대명사인 춘향을 새롭게 해석해 요염하면서 발랄하게 표현했다.

‘원녀일기’ 서이안은 기방 월매의 딸로, 사랑보다는 남자의 부와 권력을 중요시하는 속물적인 인물이다. ‘원녀일기’ 서이안이 연기한 성춘향은 뛰어난 미모와 남다른 연애기술을 가진 연애고수다.

특히 이몽룡과의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에서 서이안은 댕기를 풀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은밀하게 드러낸 뽀얀 어깨 노출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이안 원녀일기가 화제가 된 가운데 원녀일기 스틸컷에서 그네를 타며 환하게 웃고 있는 서이안의 모습이 화제다. 누리꾼들은 스틸컷 사진 속 서이안은 청순한 모습인데 반해 드라마 속에서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며 극찬하고 있다.

서이안 원녀일기 소식을 접한 dksj****아이디를 가진 누리꾼은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거야?"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다른 누리꾼들도 서이안 원녀일기 소식에 "서이안 원녀일기, 이야..대박이네", "서이안 원녀일기, 맨날 하면 안돼요?", "서이안 원녀일기, 서이안 처음 들어보는데", "서이안 원녀일기, 예쁘다", "서이안 원녀일기, 청순한데 섹시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이안은 1991년생으로 2012년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로 데뷔, 드라마 ‘정도전’에서 근비 이씨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다음해 1월 방송될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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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름있수다/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