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옛날 교복입고 동안 외모 뽐내 "십 년 만에 첼로"

입력 2014-12-10 10:57


정지원 아나운서가 옛날 교복을 입었다.

지난 5일 정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적 ‘첼로 꿈나무’였어요. 십 년 만에 첼로 활을 잡고, 뭉클뭉클”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첼로 활을 잡고 연주에 임하고 있다. 특히 파란 리본이 달린 머리띠에 옛날 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지원”, “정지원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예쁘다”, “정지원 아나운서, 옛날 교복도 사랑스러워”, “정지원 아나운서, 옛날 교복은 무슨 일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