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10일 채연 소속사 측은 “채연이 성원제약과 코스메틱 브랜드 마유엑스(MAEU-X)의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활동에 이어 국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내 활동 재개를 알려온 채연이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 변함없는 미모의 건재함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성원제약 측은 “마유엑스(MAEU-X) 제품이 중국대륙에서 선점한 것과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채연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앞두고 국내시장 점유라는 같은 목표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판단으로 채연을 선정하게 됐다”며 “뱀파이어 미모의 채연은 이번 광고를 통해 마유엑스(MAEU-X) 동안크림 이미지를 극대화하며 여자들의 최강동안 워너비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채연은 지난 7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를 마쳤으며 10일 KBS2 '비타민', 12일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 촬영을 진행하며 내년 초 새로운 노래로 가수로서의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