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4-12-10 09:55
롯데칠성음료가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동진 롯데칠성음료 지원부문장 등 40여명의 임직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총 4만장의 연탄을 기부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과 산림보호를 위한 '에코노트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