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유정, "나보다 언니가 더 이뻐" 김유정 언니 방송모습 화제

입력 2014-12-09 21:50


컬투쇼 김유정

아역배우 김유정이 자신의 언니가 자신보다 더 예쁘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김유정은 동생과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에 대해 "나는 동생이 없으며 언니와 오빠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유정은 "언니는 19살인데 나보다 언니가 더 예쁘다."라고 말했다.

김유정의 발언에, 이전 해피투게더에서 공개한 김유정 언니의 모습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김유정의 언니 김연정(19)은 김유정과 빼닮은 큰 눈에 시원한 이목구비로 한차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바 있다.

한편 컬투쇼에서 김유정은 "나는 언니보다 오빠랑 많이 닮았다. 수영모 쓰면 엄마도 여기에 왜 아들이 있냐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김유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김유정, 언니 정말 이쁘다" "컬투쇼 김유정, 언니 닮았는데 다른 매력" "컬투쇼 김유정, 언니도 연예인했으면 인기 많았을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