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유정, 알고보니...우월한 유전자 집안

입력 2014-12-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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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유정이 ‘컬투쇼’에 출연해 가족들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김유정은 언니와 오빠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유정은 “언니는 19세, 오빠는 25세다”라며 “언니는 나보다 예쁘고, 오빠는 ‘남장한 김유정’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김유정은 이날 부모님의 나이를 공개하고, 컬투는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16살이더라. 부모님은 몇 살이시냐”고 물었다.

한편 김유정은 “아버지는 61년생, 어머니는 68년생이다”고 답했고, 이에 정찬우는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네가 예쁘면 된다”며 “부탁인데 컬투 오빠들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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