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유정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아역배우 김유정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다.
두시탈출 컬투쇼의 한 코너인 '미친 퀴즈 '코너에서 김유정은 깜짝 출연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하며 청취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김유정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김유정은 "어머니가 저를 쫓아다니느라 오빠한테 신경쓰지 못해서 일부러 언니, 오빠에게 신경써달라고 하고 있다. 어머니가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오늘은'비밀의 문' 마지막 방송이라 종방연을 한다"며 "앞으로 향기가 남는 배우가 되고 싶다. 죽어서도 내 향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김유정은 방송에서 'SBS인기가요' 촬영 뒷이야기를 비롯해 자신의 반전 식성 등 평소에 표현하지 못했던 숨겨진 매력을 한껏 뽐냈다.
정찬우는 컬투쇼 방송 내내 "김유정 너무 예쁘다"며 김유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SBS'비밀의 문'에서 서지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컬투쇼 김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김유정, 너무 귀여워" "컬투쇼 김유정, 말도 예쁘게 잘하네" "컬투쇼 김유정, 훌륭한 배우 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