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삼시세끼'가 출발부터 심상치 않은 시청률을 선보인 가운데, 어느새 시청률 8.2%(12월 5일 기준)의 금요 예능 강자로 자리잡았다. 배우 이서진을 고정으로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하는 형식의 신개념 예능 '삼시세끼'는, 2주 연속 출연한 손호준과 최지우의 스타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야외에서의 촬영이 주를 이루는 추운 겨울예능 '삼시세끼'에서 선보인 스타들의 겨울 패션을 들여다봤다.
배우 손호준은 추운 시골날씨에 대비해 뛰어난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세련된 카키색 컬러의 아우터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데일리로 착용 가능한 손호준 아우터는 넥 부분 인조양털 포인트로 개성적인 느낌을 살리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높였다. 또한 손호준은 맨투맨, 후드 집업 등 캐주얼 아이템을 레이어드, 보온성과 스타일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았다.
한적한 시골에서도 뛰어난 미모와 패션센스를 자랑한 배우 최지우는 방송 직후 최지우 스타일로 연관검색어를 장악하며 파워를 자랑했다.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최지우는 퍼가 부착된 아우터와 퍼 트리밍 디테일의 세련된 소렐 방한부츠를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추위 속에서도 빛나는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최지우는 길고 짧은 길이의 아우터에 모두 잘 어울리는 블랙컬러의 방한부츠를 착용, 스타일과 보온성 두 가지 모두를 챙겼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춥다...참 춥다. 그래도 저렇게 생겼으면 겨울이 따뜻할 것 같아.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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