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출연을 놓고 조성모와 터보가 스케줄을 최종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9일 동아닷컴은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성모와 터보가 MBC '무한도전-토토가'의 지난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본 공연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최종 조율만 남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또 이 보도에서는 "문희준과 은지원의 경우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 중이어서 HOT와 젝스키스는 출연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한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방청 신청은 10일까지이며 공연은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열린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토토가', 조성모랑 터보 제발 나와라" "'무한도전-토토가', 또 누가 나올지 기대된다" "'무한도전-토토가', 공연보러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 DB)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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