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혜선의 결혼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선은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한 호텔에서 전문직에 종사하는 7살 연상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혜선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며 김혜선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3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나는 눈이 높지 않지만 확고한 이상형은 있다. 일을 열심히 하는 남자. 그러면서도 짬짬히 문자를 보내며 자상하게 대해주는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런 남자는 외모나 조건과 무관하게 정말 좋다”고 덧붙이며 이상형을 언급했다.
김혜선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혜선 결혼” “김혜선 결혼 부럽다” “김혜선 결혼 이상형 만났나보네요 축하드려요” “김혜선 결혼 파이팅” “김혜선 결혼 예쁘게 사세요” “김혜선 결혼 12월 13일이 길일인가” “김혜선 결혼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2008년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결혼 후에도 기상캐스터 일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