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이 이진아와 이설아에 이어 무대 영상 다시보기는 100만을 돌파했다.
7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에 출연한 정승환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가지고 무대에 올라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또, 방송이 끝난 후 15시간여 만에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 100만을 돌파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K팝스타 시즌4’가 시작한 후 최단 기간 내 100만 기록 달성이며 전 시즌을 통틀어 남자 솔로로서는 최초다.
이 기록에 유투브와 블로그, 다음 등의 여타 미디어까지 합한다면 그야말로 수 백 만 명이 정승환의 무대를 본 셈이다.
앞서 지난 23일 첫 방송에 등장한 이진아는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18시간 만에 100만뷰를 달성했으며 30일 방송된 이설아는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22시간 만에 100만뷰 돌파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음원은 각종 네이버뮤직, 멜론, 벅스, 올레, 소리바다 등 10개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덕분에 원곡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마저 덩달아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 진풍경도 벌어지고 있다.
'K팝스타4' 이진아 정승환 100만 뷰 기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이진아 정승환, 무대의 여운을 지울 수 없어”, “'K팝스타4' 이진아 정승환, 100만 뷰 대박이다”, “'K팝스타4' 이진아 정승환, 나도 또 보고 싶더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