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클라라, 음악만 나오면 어디서든 자동 '댄스 본능'

입력 2014-12-09 12:35


배우 클라라가 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잘린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숍 사장 난희(클라라 분)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