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인 한수민, 단아한 미모에 숨겨진 반전 "양주에 맥주 말아 폭탄주~"

입력 2014-12-09 12:10
수정 2014-12-09 12:46


개그맨 박명수의 부인 한수민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일화도 화제다.

박명수 부인 한수민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은 물론 삼성병원 수련의, 미국 의사 자격증 취득 등 우월한 스펙이 돋보이며 현재 병원 원장이다.

한수민의 스펙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자 지난 4월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모두가 모인 가족모임 일화가 재조명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민서가 영어이름이 루시아인가 보더라"며 "처음 박명수가 인자한 아빠처럼 '루시아~ 뛰지마 다쳐'라고 말했는데 기분 좋아 술드시더니 '루시아! 뛰지마!'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폭로했다.

이에 노홍철은 "그 때 한켠에 계시던 형수님이 혼자 양주에 맥주 말아 폭탄주를 드셨다. 이 집은 쉬지 않고 참 잘 돌아가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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