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장학금 혜택 자랑하는 서울사이버대학, 내달 8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입력 2014-12-09 10:37


‘서울사이버대학교(www.iscu.ac.kr, 총장 강인)’가 지난 1일부터 1월 8일(목)까지 201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인원은 신입생, 편입생 등 총 10,109명으로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2학년 편입학, 3학년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자격만 충족되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계열은 총 3개 계열(19개 학과 및 전공)로 ▶인문계열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심리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계열 - 사회과학부(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상학부(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IT/예술계열 - IT디자인학부(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학부(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에서 신/편입생을 포함해 총 10,109명을 선발한다.

지원서는 입학홈페이지(http://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http://m.iscu.ac.kr)을 통해 작성 가능하며 별도의 입학 전형료 없이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다양한 특기와 적성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일반전형을 대폭 확대해 정원 내 일반전형의 장학범위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일반전형부터 산업체위탁생전형, 군위탁생전형, 학사편입전형, 장애인전형 등 다양한 전형이 마련돼 있으며, 입학홈페이지에서 나에게 맞는 적합한 전형을 확인할 수 있다.

평가는 학업계획서 60%, 학업준비도검사(적성검사) 40%를 반영해 진행한다. 학업계획서는 학과 및 학교 지원동기와 입학 후 학업 및 진로계획에 대해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학업준비도검사는 학습방식부문과 학업잠재력영역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수리와 탐구, 사고력, 대학교 수학능력 등을 평가하게 된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 1년 2학기라는 기존 학사운영방식에서 벗어나 하계/동계 방학동안 6주의 집중학기를 더해 연간 총 42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졸업 계획에 따라 맞춤형 학기를 설계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각자의 목표에 따라 신입생의 경우 짧게는 3년, 편입생의 경우 1.5년 만에 졸업이 가능해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또한 3개계열 학부 19개 학과(전공)가 모두 특성화 학과다. 그 중 국제무역물류학과는 온/오프라인 대학 유사학과중 가장 탁월한 교과과정을 자랑한다. 무역실무, 글로벌경영, 물류관리 및 유통분야까지 이들을 독립적인 분야로만 인식하지 않고, 과감히 통합 및 연계해 운영하는 것은 물론 매년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해 업데이트 하는 등 학생들에게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과정에서도 전문성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관련 자격증 취득할 수 있도록 별도의 Intensive Course를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재학 중 1인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위취득뿐만 아니라 자격증까지 취득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현재 국제무역사, 무역관리사, 관세사, 물류관리사, 국제물류사, 유통관리사, 전자상거래관리사, 구매관리사, 보세관리사, 무역영어검정시험반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최고의 교수진이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특강도 제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완형 입학처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학생중심의 서비스로 온/오프라인에서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 콘텐츠 향상은 물론, 사이버대 최초 1년 4학기제 시행, 다양한 입학전형제도 확대, 높은 장학금 수혜율 등 차별화 된 학사 운영을 통해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이번 하반기 입시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입학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http://apply.iscu.ac.kr) 및 전화(02-944-5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