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충청과 대전 지역의 자영업자들과 제휴를 맺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오창 자모원(미혼모센터)'에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위메프는 수익금을 자모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의 보금자리와 병원비 마련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또 캠페인이 끝난 후, 기부액과 기부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입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가 생각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은 꾸준함"이라며 "지역 기반 나눔 활동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