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박민영 '2014 KBS 연기대상 MC' 논의 중
'서인국 박민영 '2014 KBS 연기대상'MC로 논의 중'
지난 8일 오전 'KBS 연기대상'의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MC와 관련된 사항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 아나운서 한 명을 포함해 총 세 명이 '연기대상'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라며 "현재 KBS 드라마를 이끄는 대세 두 배우가 함께 한다"고 설명했다.
서인국은 현재 방송 중인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속 광해군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박민영도 새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연예부 기자 역할로 3년여만에 KBS로 복귀한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선후배 사이인 서인국과 박민영은 올 초부터 한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2014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