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리키·백퍼센트 록현,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통해 순수청년으로 변신!

입력 2014-12-08 18:35


틴탑의 리키와 백퍼센트의 록현이 11월 21일 개막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합류한다.

이번 공연에서 틴탑의 리키와 백퍼센트의 록현은 ‘철진’ 역을 연기한다. ‘철진’은 가장 열정적으로 일하는 열혈 청춘이다. 그는 제주도에서 올라온 인물로 순수함을 간직한 청년으로 묘사된다. 백기범, 이후림, 알렌기범 역시 ‘철진’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틴탑의 리키는 “이번 역할은 작품의 대표 마스코트다.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 열심히 연습에 임하겠다”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백퍼센트의 록현 역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것이 조금 두려우면서도 큰 무대를 경험할 수 있어 기대된다. 열심히 노력해 ‘철진’의 매력을 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11월 21일 개막하여 2015년 1월 1일까지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