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SBS ‘런닝맨에 경수진·한그루·전소민·이성경·송가연 이 출연해 매력을 뽐낸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성경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1990년 생인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 겸 모델인 이성경은 런닝맨 촬영에서 파격 의자 댄스로 손담비의 ′미쳤어′를 완벽하게 재현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8일 온라인상에서는 배우 이성경이 가수 손담비의 곡 ‘미쳤어’ 안무를 완벽 소화한 모습이 알려지면서 그의 과거 일상 모습도 소개됐다.
그중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진 이성경의 일상적인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성경은 사진 마다 다른 매력을 뽐냈다. 빨간 털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거나 뽀얀 피부와 딸기우유 같은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으로 남심을 자극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성경은 인디안 소녀처럼 머리를 땋고 무엇인가를 먹으며 카메라를 애잔하게 응시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등 사진마다 뿜어져 나오는 매력이 달랐다.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아 넘 예뻐",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남친 있겠지?",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와 완전 모델이다",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늘씬늘씬하네",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우와..여신이다", "런닝맨 경수진 이성경, 첨 보는 얼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와 커플을 이룬 경수진은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가 나오자 수준급 웨이브 실력을 뽐냈다. 경수진은 평소의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다른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