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독도 문제 해결을 위한 후원금 8백만원을 독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는 서경덕 교수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교직원공제회는 올해 1월부터 위안부·독도 문제 해결을 위한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제회 생명보험 가입 건당 천 원을 적립해 총 8백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습니다.
앞서 공제회는 지난 7월 8일에는 위안부 진상규명을 위한 후원금으로 천 만원을 서경덕 교수에게 전달했습니다.
교직원공제회는 '위독한 대한민국 지키기' 캠페인을 내년에도 지속해 위안부 진상규명, 독도 영토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