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접한 윤일상 "고마워요"

입력 2014-12-08 15:03


'K팝스타4' 출연자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화제다.

정승환은 7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가수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기 때문에 가요계에 나와야 한다"며 "누구도 생각나지 않는다. 꼭 필요한 새 목소리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양현석은 "정승환에게 빠졌다. 대단한 흡인력을 가지고 있다. 정말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유희열도 "가요로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 마음을 빼앗은 건 정승환이 처음이다"라며 "제가 만약 발라드 남자 가수 특집을 '스케치북'에서 한다면 정승환군을 스페셜 무대에 올리고 싶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이 끝난 후 15시간여 만에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는 100만을 돌파했다(집계시각 12월 8일 오전 9시45분). 이 기록은 'K팝스타 4'가 시작한 후 최단 기간 내 100만 기록 달성이자, 전 시즌을 통틀어 남자 솔로로서는 최초다.

뿐만 아니라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음원은 7일 오후 11시부터 8일 오후2시 현재까지도 네이버뮤직, 멜론, 벅스, 올레, 소리바다 등 10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있다.

한편 정승환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 선곡 이유에 대해 "원곡은 이별 후의 외로움을 노래하고 있지만 제가 듣기엔 다르게 느껴지더라"라며 "어제도 오늘도 난 여전히 노래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허무하지? 외롭지?'한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고민과 닮아 있는 노래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사랑에 빠지고 싶다' 작곡가 윤일상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예상 못한 올 킬. 담백하면서 호소력을 놓치지 않은 정승환군 멋집니다. 잘 소화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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