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두 번째 티저 공개...'비정상회담' 콘셉트? '궁금증 증폭'

입력 2014-12-08 14:55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위너의 'WWIC 2015' 두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일 0시 YG엔터테인먼트가 위너의 공식 페이스북과 YG 트위터, YG 페이스북 등을 통해 ‘WWIC 2015’ 두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위너의 티저 이미지에는 각 자리에 'WWIC'라고 적힌 깃발과 물병, 서류철 등이 놓여져 있는등 국제 회의장의 컨퍼런스룸을 연상케했고, 대표 자리에는 위너 리더 강승윤의 이름이 적힌 명패가 있어 이번 티저에 관한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네티즌들은 "위너, '비정상회담'이 컨셉인가?" "위너, 어떤 활동을 할지 너무 궁금하다" "위너, 빨리 무슨 티저인지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는 6일 0시 ‘WWIC 2015’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위너의 새로운 활동을 처음 예고한 바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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