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상북도, 'WEnnovation Project' 공모전 개최

입력 2014-12-08 10:28
삼성전자가 경상북도와 함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과 미래 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합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TV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용 액세서리와 앱세서리(애플리케이션과 액세서리의 합성어)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WEnnovation Project' 공모전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Young 부문'과 국내 중소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업체와 벤처, 개인 참가자 대상의 'Professional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각 부문별로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10개 팀을 선정해 1등 1천만원을 비롯해 총 6천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며, 특히 'Professional 부문'의 수상 업체와 개인에게는 해당 제품을 상용화할 수 있도록 약 5천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WEnnovation Project'는 12월 8일부터 홈페이지(www.samsung.com/sec/wennovation)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응모 기한은 'Young 부문'과 'Professional 부문' 각각 2015년 1월 20일과 1월 5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