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첫 번째 일본 솔로앨범 ‘Twenty Five(트웬티 파이브)’를 발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송지은이 사랑스러운 매력에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셀프 카메라를 게시한 송지은은 자연광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 중이다.
두 장의 사진 속 송지은은 커다랗고 동그란 눈망울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가 하면, 입술을 쭉 내밀며 애교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송지은은 밝은 톤의 화이트 컬러 셔츠로 청순함을 더했으며 가벼운 뱅 헤어 스타일은 ‘예쁜 나이 25살’ 보다 더욱 어려 보이는 동안 비쥬얼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앞서 솔로 댄스 타이틀 곡 ‘예쁜 나이 25살’로 인기몰이를 한 송지은은 최근 일본에서 ‘예쁜 나이 25살’의 일본어 버전 ‘Twenty Five’를 발표해 열도 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앨범 ‘Twenty Five’의 정식 발표 전날인 12월 1일, 일본 최대 레코드 사 ‘타워레코드’ 시부야 점에서 일본 국민 걸그룹으로 불리는 AKB48을 제치고 데일리 판매 1위를 달성한 후 현재까지 TOP 3에 머물며 꾸준한 상위권을 유지 중인 것.
이와 같이 눈에 띄는 미모와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로 일본 팬들 사이에서 달달한 ‘카라멜 보이스’라는 애칭을 얻은 송지은은 현재 첫 일본 솔로앨범 ‘Twenty Five’를 발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그룹 시크릿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는 송지은이 솔로로 나서 ‘차세대 한류 디바’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