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롤 여신’ 시절 노출화보 관심

입력 2014-12-08 04:46
▲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과거 화보(사진 = 페이스북)

서유리가 ‘던전앤파이터(던파) 페스티벌’ MC를 맡아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서유리의 과거 노출 화보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는 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넥슨 PC온라인게임 오프라인 유저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에서 방송인 허준이 행사의 사회를 맡았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의 진행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F1 결투 천왕대회’와 넥슨 2015년 업데이트 내용 공개와 함께 축하무대 및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는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진행을 맡아 던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는 인기 온라인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모델로 나선 바 있으며, 당시 아리 코스프레로 큰 인기를 얻으며 ‘롤 여신’이라 불리기도 했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가 MC를 맡은 2014 던파 페스티벌은 최대 5000명의 유저를 초청해 진행되며 한중일 최강자를 가리는 F1 결투 천황대회를 비롯해 겨울 업데이트 내용 발표, 축하무대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 현재 만화와 게임 관련 행사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tvN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출연 중이다. 영화 ‘위층여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