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축하해요~" (사진=MBC)
"입술 위에 츄~ 에이핑크 최고"
"3관왕 축하~ 동생들 너무 너무 귀여워요."
"나날히 발전하는 걸그룹~ 이번 앨범 정말 좋아요."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가 지상파 3사 가요프로그램을 평정했다.
에이핑크는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인기가요)'에서 'LUV'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에 이어 3관왕에 등극했다.
이날 인기가요(인기가요)에서 에이핑크는 단아한 의상과 매력적인 군무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특히 일본 팬들은 SNS를 통해 "에이핑크가 울 때 나도 울컥했다"며 축하 글을 남겼다.
한편, 에이핑크의 러브(luv)는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애잔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