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손예진-김영광과 셀카 “알고 보니 꾸준히 작품 한 연기파… ‘더 떴으면’”

입력 2014-12-07 21:00


경수진 셀카

‘런닝맨’을 통해 화제에 오른 경수진의 과거 셀카가 화제다.

7일 오후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 경수진은 여배우 5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이후 유재석에게 ‘역대급 최고’란 말을 들으며 예능인다운 면모를 선보인 것.

사실 경수진은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려온 실속파 연기자다. 경수진은 JTBC '밀회'에서 유아인을 짝사랑하는 적극적인 성격의 박다미 역을 맡았다.

또한 KBS2 '상어'에서 여자주인공을 맡은 손예진의 아역으로 등장하면서 선배 손예진과 똑 닮은 외모로 ‘제 2의 손예진’이라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경수진은 최근 종영한 tvN‘아홉수 소년’에서 모델 겸 배우 김영광과 호흡을 맞추었다. 그러나 그들의 사이는 가수 브라운아이드소울 곡 ‘너를’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만났을 때부터 계속되어 왔다고.

이렇듯 드라마와 뮤직비디오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상매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활동을 보인 경수진이기에 앞으로의 활보가 기대된다.

한편, 경수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경수진', '밀회'에서 연기좋던데" "'경수진', 손예진처럼 사랑스럽게 생겼다" " '경수진', 보면 볼수록 정이가는 타입인 듯" “‘경수진’, 앞으로 더 떴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