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임직원, 불우 어린이 위한 봉사활동

입력 2014-12-07 12:57
LG디스플레이가 (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서울과 파주, 구미 사업장 인근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봉사활동을 벌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적, 희망의 산타원정대'라는 이름의 이 봉사활동은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된 것으로, 산타의 모습으로 변장한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전까지 아이들 2백여 명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입니다.

이를 위해 LG디스플레이는 지난 한 달 동안 아이들의 사연을 받았고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해 포장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달(12월) 한 달 동안 서울과 파주, 구미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에서 선물 전달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도 함께 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