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셀카 방출
미생 변요한이 헤어스타일을 바꾸며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 예고편에서는 변요한(한석율 역)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전파를 탔다. 변요한은 자신의 상징이던 5:5 가르마 머리를 없애고 앞머리를 내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것.
지난 4일 변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요한은 드라마 ‘미생’ 속의 정갈한 5:5 머리가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찍은 곳은 노래방으로 보이며, 붉은 노래방 조명 아래에서 변요한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변요한은 "공칠이와 개벽이 말고 변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에는 강아지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변요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두운 밤거리에 비니 모자와 카키 컬러의 야상을 입은 채 자연스럽게 포즈를 잡고 있는 그의 모습이 자유로워 보인다.
또 다른 사진은 엑소 멤버들과 찍은 사진이다. 지난 11월 엑소 수호는 MBC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밤 10시에 한강에 가서농구를 했다. 최근에 느낀 기분 중 가장 자유로운 시간이었다”며 “타오와 대학 동기이자 친한 형인 변요한과 농구했다”고 소개하며 변요한과 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미생’ 변요한 헤어스타일 변신 소식과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생 변요한, 생각보다 더 잘생겼다" "미생 변요한, 변요한이랑 임시완 브로맨스 기대된다" "미생 변요한, 누군가 했다" "미생 변요한, 앞머리가 있던 없던 미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