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변요한, 결국 성대리에 무릎꿇나…일상 사진, 숨길 수 없는 '훈훈함'

입력 2014-12-06 20:31


미생 변요한이 헤어스타일은 물론 표정까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변요한)은 상사를 대하는 모습과 자신을 대하는 모습이 전혀 다른 자신의 상사 성 대리에게 지쳐 결국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미생 변요한은 5대 5 가르마 대신 앞머리를 내린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전의 밝은 모습 대신 웃음기가 쏙 빠진 얼굴로 나타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항상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줬던 미생 변요한의 풀 죽은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미생 변요한이 주목을 받으면서 미생 변요한의 자신의 SNS에 올린 일상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생 변요한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를 뽐내 관심을 끌고 있다.

미생 변요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생 변요한, 대박", "미생 변요한, 훈훈하다", "미생 변요한, 무슨 일?", "미생 변요한, 안타까워 정말", "미생 변요한, 한석율 안타까워", "미생 변요한, 미생보면 눈물난다", "미생 변요한, 그렇게 슬픈 얘기는 없는데 모든 얘기가 짠해", "미생 변요한, 내 얘기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변요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