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강남이 어머니 생신 선물로 고민하는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모친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다 이모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모와의 전화 통화에서 강남은 "12월 5일이 엄마 생일이잖아. 뭘 사주는게 좋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이모는 "다이아몬드, 진주도 괜찮다. 비싸서 그렇지. 아니면 팬티를 사줘라"라고 제안했다.
강남은 "엄마가 어떤 팬티를 좋아 하냐?"고 물었고, 이모는 "너희 엄마 팬티는 네가 못 사. 야한 거 좋아해서"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강남 이모 넘 웃기다" "나혼자산다 강남, 무슨 선물을 했을까?" "나혼자산다 강남, 요즘 대세 강남" "나혼자산다 강남, ㅋㅋㅋ 빵터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