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엄마 팬티, 야한 거 좋아해서" 이모 조언에 충격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엄마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은 엄마의 생일을 맞아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이모와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강남은 상대방의 저음 목소리에 놀라 전화를 끊었고, 이후 다시 전화를 건 강남은 “순간적으로 놀라서 전화를 끊었다”며 “아 깜짝이야”라고 말했다.

이날 강남의 이모는 강남이 엄마의 생일 선물에 대해 조언을 구하자 “네 엄마 돈 좋아하니까 돈 주면 되지”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모는 "다이아몬드,진주도 괜찮다. 비싸서 그렇지. 아니면 팬티를 사줘라"라고 제안했다.

이에 강남은 "엄마가 어떤 팬티를 좋아 하냐?"고 물었고, 이모는 "너희엄마 팬티는 네가 못 사. 야한 거 좋아해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광규는 최근 어머니 선물을 묻는 강남의 질문에 “아파트 전세를 해 드렸다”고 말해 강남을 당황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 선물”, “나 혼자 산다 강남, 대박”, “나 혼자 산다 강남, 부모님 선물 뭐 살까”, “나 혼자 산다 강남, 기특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