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일본 준비물로 김치를 가장 먼저 꼽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어머니 생신을 맞아 일본을 방문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주 다음주 쉬는 날 없어? 다음달은?”이라고 물었다. 휴가를 받으려는 것.
매니저가 “12월 첫 주?”라고 답하자 강남은 화들짝 놀라며 “한주 다? 우리 무슨 문제 있는거 아니야?”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시간 있으면 오랜만에 잠깐 일본에 가려고 한다”고 설명했고 매니저에게 2박 3일의 휴가를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전화를 끊은 강남은 일본에 가져 갈 물건으로 가장 먼저 김치를 꼽았다. 지난 무지개 정모 때 담갔던 김장김치를 살피러 간 강남은 잘 익은 김치 냄새에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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