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순재, 염소 잭슨과 교감 끝에 이마 뽀뽀 받아

입력 2014-12-06 13:19
수정 2014-12-06 13:48
배우 이순재가 동물들과 교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순재는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 김영철과 함께 깜짝 등장해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삼시세끼'의 마스코트인 염소 잭슨, 강아지 밍키, 닭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평소 사람을 잘 따르지 않는 염소 잭슨이 이순재의 이마에 뽀뽀를 해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순재 정말 동네 할아버지 느낌이다", "이순재가 동물이랑 너무 다정해보인다", "이순재 밍키 볼수록 귀여워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tvN='삼시세끼' 화면 캡처)

항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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