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8주년 특별기획 ‘미생’이 전국과 수도권에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TNMS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미생’ 15회의 전국 시청률은 7.6%였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10.4%로 드디어 10% 벽까지 돌파하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이날 ‘미생’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장그래와 장백기가 사우나 앞에서 양말과 속옷을 판매하는 장면으로 전국 기준 9.6%, 수도권 시청률로는 12.8%까지 상승했으며 이날 전국/수도권 순간 최고 시청률은 각각 전국과 수도권에서 ‘미생’의 첫 회부터 지금까지 중 가장 높은 것이다.
이날 ‘미생’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 40대 시청률이 9.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 20대(6.4%), 여자 30대(6.2%) 순으로 시청률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