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한고은 "샤워한 후 제일 예쁘다" 과거 19금 비키니 보니 '아찔'

입력 2014-12-06 02:40
수정 2014-12-06 11:47
'마녀사냥 한고은'

한고은은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한고은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동엽은 “언제 본인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한고은은 “일 끝나고 화장 지우고 샤워하고 나왔을 때가 괜찮은 거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허지웅은 차마 한고은 쪽을 바라보지도 못했다. 이에 홍석천은 “샤워란 말을 왜 했냐”며 허지웅을 놀려대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방송캡처/JTBC 마녀사냥 방송캡처

한편 과거 배우 한고은(39)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고은은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이탈리아인 마띠아와 스파를 즐겼다.

한고은의 비키니 몸매가 공개되자 동행인 이탈리아인 마띠아는 눈을 떼지 못했다.

마띠아는 “정말 너무 아름답고 환상적인 몸매였다”며 제작진과의 인터뷰 상황에도 당시의 감정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녀사냥 한고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한고은, 한고은은 언제나 옳다", "마녀사냥 한고은, 몸매 최고", "마녀사냥 한고은, 저 나이에 저 몸매라니", "마녀사냥 한고은,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녀사냥 한고은' '마녀사냥 한고은' '마녀사냥 한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