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3 개봉일 확정, 아내 죽인 누명에 극한 상황…'리암 니슨 돌아온다'

입력 2014-12-06 01:47


테이큰3

테이큰3의 개봉일이 확정됐다.

리암 니슨 주연 액션 스릴러 '테이큰'의 마지막 시리즈 '테이큰3'가 새해 첫날인 오는 2015년 1월 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전날 전야제가 실시된다.

그동안 납치된 가족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리암 니슨이 이제는 억울한 누명을 썼다.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쓴 전직 특수 요원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가 경찰, FBI, CIA까지 자신을 쫓는 극한 상황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펼친다.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극한 상황, 복수에 성공하는 카타르시스까지 숨가쁘게 달릴 '테이크3'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그동안 숨겨진 브라이언의 정체가 밝혀질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테이큰3 개봉일에 누리꾼들은 "테이큰3, 정말 기대된다" "테이큰3, 빨리 보고 싶다" "테이큰3, 아직 멀었는데 엄청 틀어준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