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 사라 코너 “우리가 심판의 날이 못일어나게 할 수 있어요” 강한인상

입력 2014-12-06 00:10
▲터미네이터5 이병헌과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 사라 코너 “우리가 심판의 날이 못일어나게 할 수 있어요” 강한인상

터미네이터5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배우 이병헌의 캐스팅 소식도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터미네이터 역으로는 역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상징,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사라 코너 역에는 에밀리아 클라크, 카일 리스 역에는 제이코트니, 그리고 시리즈 최고의 악역 T-1000 액체금속형 사이보그로는 이병헌이 캐스팅 됐다.

또한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 된 소식에 이어 함께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터미네이터5 티저 예고편중 캡쳐화면

터미네이터5 티저 예고편에서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는 “우리가 심판의 날이 못일어나게 할 수 있어요”란 장면에서 강한 인상과 흥미로움을 준다.

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생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에 아름다운 미소, 늘씬한 몸매로 남녀노소 부러워하는 배우로 꼽힌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 1위를 한 주인공으로 지난 2012년 미국 영화채널인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기도 했다.

또한 같은 해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다.

감독으로는 영화 '토르: 다크 월드' '보드워크 엠파이어2' '왕좌의 게임 1'을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터미네이터5’는 터미네이터 리부트 3부작의 첫 번째 이야기로 주인공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담고 있으며, 2015년 7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소식에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주연다운 악당 T-1000 기대할께요”, “‘터미네이터5 이병헌’ 몸짱 이병헌 홧팅!”, “‘터미네이터5 이병헌’ 월드스타 이병헌 멋져요”, “‘터미네이터5 이병헌’ 영화 더 빨리 개봉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크라크 캐스팅 소식에도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함께 출연 대박!" "에밀리아 크라크 아름다우면서도 강한모습 멋져요",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완전 여신 미모",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크라크 섹시미 부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