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역대급 깜짝게스트 등장 이순재-김영철

입력 2014-12-05 21:24


삼시세끼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tvN '삼시세끼'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게스트를 공개했다.

tvN'삼시세끼'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반가운 손님과 함께하는 "삼시세끼" 8회, 우선 반가움이 넘쳐나는 현장을 살짝 보여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순재와 김영철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앞서 '꽃보다 할배'를 통해 이서진과 인연이 있는 이순재와, '태조왕건' '야인시대' 등의 작품에서 카리스마를 발휘한 김영철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않고 설거지를 하고 장작을 패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깜짝 게스트의 등장에 손호준은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을 보이고 이와 반대로 여유있게 이순재 김영철과 인사를 나누는 이서진과 최지우의 모습 역시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깜짝 게스트 역대급이야" "삼시세끼, 오늘 방송도 너무 기대돼" "삼시세끼, 대박게스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깜짝 게스트 이순재, 김영철이 출연한 삼시세끼는 오늘 5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