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일일 점장으로 변신했다.
김성령은 5일 압구정 현대백화점 정관장 매장에서 열린 KGC인삼공사 ‘홍삼의 바른길, 창업 115주년’ 행사에 일일 점장 자격으로 참석해 고객들을 직접 만났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창업 115주년 기념 컵케이크를 선물로 증정하고, 일일이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성령은 갱년기 여성을 위한 ‘정관장 화애락퀸’ 모델로서 중년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문의에 동안 미소로 응대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직접 친필 사인을 해주는 등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창업 1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화애락퀸’ 모델 김성령씨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특히 매장을 방문한 중년 여성 고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등 열정적인 활동으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