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티안나걸스' 촬영하는 직장인들 '인기만점'

입력 2014-12-05 17:34


프로젝트 걸그룹 '티안나걸스'가 연말 술자리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숙취해소 음료 모닝케어 레이디의 프로젝트 걸그룹 '티안나걸스'는 10월 22일부터 시작해 12월 26일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섹시한 복장과 화끈한 댄스로 무장한 게릴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예정된 게릴라 공연은 총 72회로, 티안나걸스가 출동하는 술자리마다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티안나걸스의 특징은 원통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진짜 모습은 알 수 없다는 것. 무엇을 해도 '티 안나는' 티안나걸스의 콘셉트를 코믹하게 살려냈다는 평가다. 티안나걸스의 공연 영상은 유튜브에서 1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며 화제몰이를 하기도 했다.

게릴라 공연은 맥주 전문 프렌차이즈 와바 직영점(광화문, 도곡, 동여의도, 서여의도, 서초, 영등포), 그릴레스토랑 프렌차이즈 ㈜다이노에스에프(공룡고기 신월동점, 1st 도마 영등포점, 헬로우치즈등갈비 신촌점), 모바일 경품이벤트 업체 아이팡코리아 등의 프랜차이즈와 공동 프로모션으로 진행되고 있다.

모닝케어 측은 티안나걸스의 공연을 찍어 SNS에 업로드한 사람들에게 모닝케어 1박스를 현장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펼쳐 더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