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 '롤리팝(Lollipop)' 업그레이드를 실시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5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의 갤럭시S5 모델에 대해 구글의 OS '롤리팝'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롤리팝' 업그레이드는 갤럭시 노트 엣지, 갤럭시 알파 등 신규 스마트폰과 함께 갤럭시 탭S 등 태블릿에도 적용됩니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화면의 바탕 색상이 검정색에서 흰색으로 바뀌며, 보다 단순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UX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롤리팝' 업그레이드는 삼성전자 휴대폰 관리 프로그램인 키스(Kies)를 통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