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배우 이영유를 언급한 가운데, 이영유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영유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계곡에 놀러간 사진과 김유정과 다정한 스티커 사진을 공개돼 화제다
계곡에서 찍은 사진에는 분홍색 체크무늬 셔츠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고 과거 귀여웠던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른쪽 스티커 사진 속 이영유는 김유정과 함께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미모와 우정반지로 맞춘 듯한 커다란 리본 반지가 눈에 뛴다.
한편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유정이 절친 아역 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분식점에 들러 음식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언제 어떻게 만나자'가 아니라 '그냥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해서 자연스럽게 모이고 같이 밥을 먹어도 계산은 더치페이한다"고 답했다.
김유정 이영유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유정 이영유, 예쁘다", "김유정 이영유, 별 사고 없이 건강하게 이대로만 자라다오", "김유정 이영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되렴", "김유정 이영유, 다음 출연작 기대할게요 화이팅", "김유정 이영유, 방송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