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YG 바비에 기습 고백..."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입력 2014-12-05 12:48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유정이 YG 래퍼 바비에 깜짝 고백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은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MC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김신영 조세호 진행 아래 게스트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유정의 평소 대식가 성향을 알아보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유정은 배우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와 한 분식점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서신애는 김유정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질문했고, 김유정은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유정은 "사실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김유정은 "바비 좋아한다. 웃으시는 것도 너무 귀여우시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 YG 바비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정 YG 바비, 대박", "김유정 YG 바비, 잘됐으면 좋겠다", "김유정 YG 바비, 잘 어울려", "김유정 YG 바비, 바비 반응 궁금해", "김유정 YG 바비, 썸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