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 1순위 마감

입력 2014-12-05 10:56
롯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4구역을 재개발한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가 평균 2.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 1순위 102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43명이 접수해 평균청약경쟁률 2.38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84㎡C형에서 나왔다. 26가구 모집에 86명이 청약하며 3.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산역 롯데캐슬 프레스티지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2-1번지 일대의 당산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2~26층, 2개동, 198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106가구다. 분양가는 3.3㎡당 약 1,800만원대부터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