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유정 "보통 사람이 한 번 폭식하는 양, 매 끼니 먹는다"

입력 2014-12-05 09:29
‘해피투게더3’ 김유정이 대식가임을 밝혔다.



12월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김유정,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이 “샐러드만 먹을 것 같이 생겼다”고 말하자 김유정은 “폭식가다. 보통 사람이 한 번 폭식하는 정도의 양을 매 끼니 그렇게 먹는다”고 고백했다.

또한 김유정은 “삼겹살도 한 번에 세 점씩 먹는다”며 “달걀과 귤을 멈추지 않고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김유정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3' 김유정, 대박" "'해피투게더3' 김유정, 정말 대박일 듯" "'해피투게더3' 김유정, 정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