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천국 주신의 탄생 시즌2] 상산권태민 ‘흥아해운’, 장동우대표 ‘이스트소프트’ 편입

입력 2014-12-05 09:01


한국경제TV 간판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CP 김경식, 연출 임성광 PD)의 주식고수 수익률 대결프로그램 ‘주신의 탄생(매주 월~목 오후 10시40분~11시20분)’에 종목수익률은 ‘다음’ (상산권태민, 10월 13일 제시, 24% 목표수익 달성)이 1위, 2위는 ‘루트로닉’(이경락대표, 10월 16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과 ‘한국사이버결제’(백진수대표, 11월 20일 제시, 20% 목표수익 달성)이 공동 2위인 가운데, 4위는 장동우대표가 11월 12일에 제시한 ‘유원컴텍’(목표가 6,190원)으로 19.6%의 수익을 기록 중이다. 5위는 ‘SM C&C’(이경락대표, 11월 11일 제시, 19% 목표수익 달성)이다.

수익왕 TOP3는 1위 이경락대표(39%), 2위 백진수대표(38%), 3위 상산권태민(24%)이다.

4일 새로 편입된 종목은 흥아해운(상산권태민, 목표가 2,950원), 이스트소프트(장동우대표, 목표가 27,900원)이다. 상산권태민은 ‘흥아해운’ 편입 사유로 “유가하락 수혜주, 강한 실적 모멘텀 부각 예상” 등을 들었고, 장동우대표는 ‘이스트소프트’에 대해 “중국 창유그룹과 모바일게임 ‘카발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체결,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서비스 진행 예정, 3분기 적자 축소 4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등의 사유로 편입한다고 했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포커스를 둔 ‘주신의 탄생 시즌2’는 10주간 최대 10개의 종목을 편입할 수 있으며 방송에서 제시 후 다음날 시초가를 기준으로 자신이 정한 목표가에 도달 시 수익실현 할 수 있으며, 10주 안에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면 수익에 합산되지 않는다. 수익 실현 게임으로 합리적인 목표수익을 제시하고 성공하느냐가 주요관건이다. 10주 후, 누적 수익 실현이 가장 많은 1인이 주신의 이름을 가지게 된다.

한편, 한국경제TV는 오는 7일(일)에 개인투자자를 위한 15시간 특별생방송 ‘대박천국2015’를 진행한다. 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미리 보는 2015년 주식시장 전망 및 유망주’를 주제로 샤프슈터, 이헌상, 이희진, 장동우 등 와우넷 대표 파트너들이 출연, 엄선한 2015년 유망주를 공개하고 자신만의 투자 필살기법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